시편 68:1-18 읽기

1-4 하나님이 일어나시면, 하나님을 대적하던 원수들은 흩어지고, 하나님을 미워하던 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도망친다. 하나님은 그들을 연기처럼 날려버리시고, 불 앞에 초가 녹듯 악인들을 녹이신다. (그러나) 하나님이 일어나시면  의인들은 기뻐하고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 한다. 기쁨에 겨워 크게 즐거워한다. 시인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이름을 노래하자고 (주의 백성을) 초청한다. 광야에서 구름 수레를 타고 오시는 분에게 소리 높여 노래하자고, 그 분 앞에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크게 기뻐하자고 노래한다. 

5-6 시인은 거룩한 곳에 계신 하나님을 고아들의 아버지, 과부들을 돕는 재판관이라고 소개한다. 하나님은 외로운 사람들에게 머물 집을 마련해 주시고, 갇힌 자들을 풀어 주시고 형통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람은 메마른 땅에 거한다.

7-10 하나님이 주의 백성 앞에서 앞장서서 나가시면, 시내산에서 언약을 세우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땅도 흔들렸고 하늘도 폭우를 쏟아 낸다. 하나님만이 메마른 땅을 옥토로 만드시기 위해 흡족한 비를 내려 주신다. 오직 하나님만이 주님의 식구들을 거기(옥토)에서 살게 하신다. 주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사람을 생각하셔서 그들에게 좋은 것을 예배해 두신다.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천국이 그들의 것이다.)  

11-13주의 명령에 따라 수많은 여인들이 승리의 소식을 전한다. 적군의 왕도 달아나고, 적군도 서둘러 도망갔다. 집 안의 여인들도 전리품을 나누어 가졌다. 집 안의 여인들은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양 우리에 숨어 있었지만 전리품을 나눠 받았다.

14-18 전능하신 하나님은 땅의 왕들을 흩으시고, 그 땅의 산을 눈으로 덮으셨다. 바산에 우뚝선 봉우리들이 주님이 거하시겠다고 약속한 시온 산을 보고 시기할 것이다. 주님은 영원토록 시온에 머무실 것이다. 하나님의 병거는 천천만만이다. 주님께서 수많은 병거를 거느리시고 시내산을 떠나 거룩한 곳, 시온으로 오셨다. 주님께서는 포로를 거느리시고 높은 곳으로 오르셔서 백성에게 예물을 받으셨다. 주님을 거역한 자들도 주 하나님이 계신 곳에 예물을 가져왔다.

//시내산을 떠나 시온으로. 메마른 땅에서 옥토로. 하나님의 법만 있는 곳에서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으로 다스리는 곳으로. 

시편 67:1-7 읽기

1-2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주님의 얼굴을 환하게 우리에게 비춰 주셔서, 온 세상이 주님의 뜻을 알고 모든 민족이 주님의 구원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은혜와 복과 환한 주님의 얼굴’은 ‘주님의 뜻’과 ‘주님의 구원’과 동의어다. 

3-4 하나님,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십시오. 주님께서 온 백성을 공의로 심판하시며, 세상의 온 나라를 인도하시니, 온 나라가 기뻐하며 큰 소리로 외치면서 노래합니다. //주님을 찬송하는 이유는 주님께서 백성을 공의로 심판하시며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5-7 하나님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십시오. 하나님이 복을 내려 주셨기 때문에 이 땅이 오곡백과를 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니, 땅 끝까지 온 누리는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하나님이 내리시는 복은 ‘주님의 구원’이다. 하나님이 내리시는 복, 곧 주의 구원은 온 백성을 공의로 심판하시며, 주님의 뜻대로 인도하시는 것이며, 자연만물도 주님께 복종하고 오곡백과를 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확장된 우리, 곧 땅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는 하나님의 언약을 전하는 일에 참여하기 원하신다. 

시편 66:1-20 읽기

1-4 온 땅이여 주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영광스러운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찬송하여라. 주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 원수들도 주님께 복종한다고 말씀을 드려라. 온 땅이 주님께 경배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이름을 찬송함을 주님께 말씀을 드려라.

5-7 와서 주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행하신 주님의 놀라운 일을 보아라.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홍해를 가르시고, 주의 백성은 걸어서 바다를 건넜다. 주의 백성은 주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 기뻐했다. 주님은 영원히 능력으로 통치하시는 분이시다. 뭇 나라을 살펴보신다. 교만하여 이런 주님을 거역하면 안된다.

8-9 만민들아, 우리의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찬양소리를 크게 울려 퍼지게 하여라. 하나님이 우리의 생명을 붙들어 주시고, 우리가 실족하여 넘어지지 않게 살펴 주신다.

10-12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셔서 우리를 연단하신다. 우리를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무거운 짐을 지게 하신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짓밟히고, 불 속에서 헤매거나 물에 빠진 사람의 신세가 된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건지셔서 모든 것이 풍족안 곳으로 인도하신다.

13-15 (구원받은) 시인은 성전에 올라가 주님께 서원제/번제를 드린다. 시인은 고난받고 있을 때 주님께 고난을 통과하게 해달라고 서원했었을 것이다. 시인은 서원대로 주님께 나아가 제물을 드린다.

16-20 시인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을 초청해서 간증집회를 연다. 시인은 주님께 도와 달라고 큰 소리를 간청했으며, 주님을 찬양했으머, 마음 속으로라도 악한 생각을 품지 않았기 때문에 주님께서 시인에게 응답하셨다고 간증한다. 시인의 간증은 자신의 간구가 성취된 것을 강조하지 않는다. 대신 시인의 기도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는 주님을 소개한다. 시인의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는 주님, 한결같은 사랑을 거두시지 않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엄청 졸립다.

시편 65:1-13 읽기

1 시인은 시온에서 주님을 찬양함이 마땅하다고 노래한다. 시온은 주의 법과 주의 말씀이 있는 곳이다. 시인은 주의 백성과 함께 시온에서 주님께 약속한 대로 주의 법과 주의 말씀에 순종하겠다고 노래한다. 2 시인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이라면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께로 나아가야 한다고 노래한다. 3 지은 죄를 감당하기 어렵더라도 용서해 주시는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 4  주님께서 택하시고 주님의 뜰에 머물게 하신 그 사람이 복이 있다. 시인은 주님의 집, 주님의 거룩한 성전에서 온갖 좋은 복(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만족하겠다고 노래한다. 5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은 정의롭게 주의 백성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의지한다고 시인은 노래한다. 6-7 이 주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8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주님께서 보이신 징조를 보고 두려워 떤다. 그러나 주의 백성은 즐거운 노래를 부른다. 9-10 주님께서 땅을 돌보시고, 비를 주시고, 풍년을 허락하신다. 주님께서 준비해 주신 복이다. 11 (그러나) 주님께서 내리시는 더 큰 복은, 바로 주님이 함께 하심이다. 주님께서 성도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고, 성도가 아버지 하나님의 집에  돌아가 영원히 살게 하신다. 이것이 더 큰 복이다. 임마누엘이다. 12 임마누엘의 복은 광야와 산천도 함께 즐거이 누린다. 13 목장에 양 떼가 가득하고 골짜기마다 오곡이 가득하니, 기쁨의 함성이 터져 나온다. 즐거운 노랫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시인이 시온에서 주님을 찬양함이 마땅하듯, 성도가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를 맛보며 산천초목과 함께 주님을 찬양함이 마땅하다.

시편 64:1-10 읽기

1 시인은 원수들의 위협에서 탄식소리를 내며 자신의 생명을 지켜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2 악인들의 모해에서 자신을 자신을 숨겨달라고, 악인들의 폭력에서 지켜달라고 기도한다. 3 악인들은 독설로 시인을 공격한다. 4 악인은 몰래 숨어있다가  묻지마 공격을 느닷없이 하고서도 거리낌조차 없다. 5 악인들은 (잘못을 시인하기는 커녕) 서로 악행을 격려까지 한다. 아예 대놓고 다른 사람을 함정에 빠뜨리자고 큰소리로 모의한다. 6 악을 꾀하고 음모를 꾸미는 사람의 속마음은 알 수가 없다. 

7 (그러나) 하나님이 오히려 악인들에게 활을 쏘실 것이다. 악인들은 화살을 맞고서 순식간에 쓰러질 것이다. 8 하나님은 그들이 혀를 놀려서 한 말 때문에 그들을 멸하실 것이며,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줄행랑을 칠 것이다. 9 그들은 그제서야 두려움에 하나님이 하신 일(심판)을 선포하며, 하나님이 하신 일(구원)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10 의인은 주님께;서 하신 일을 생각하면서 기뻐하는 자들이다. 의인은 주님께로 피하는 자들이다. 마음이 정직한 사람은 모두 주님을 (생각하며) 찬양할 것이다. 

//악인들이 의인을 느닷없이 공격하여도, 의인은 주님께로 피할 수 있다. 의인은 주께서 하신 일을 생각하면서 기뻐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주께 기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악인들은 도적처럼 다가올 주님이 쏘신 화살(심판)을 피할 수 없다. 악인들은 그들의 악행과 그들이 혀를 함부로 놀려 한 말 때문에 순식간에 쓰러질 것이다. 심판하시는 주님으로부터 줄행랑을 쳐도, 두려움에 가득하여 주님께서 하신 일을 선포해도, 주님께서 하신 일을 기뻐하지 않으면, 주께로 피하지 않으면, 마음이 정직하지 않으면, 주님을 찬양하지 않으면, 주님도 그 사람을 불법을 행하는 자라고 부르시며, 모른다 하실 것이다. 오직 마음이 청결한 (정직한) 자가 하나님을 보는 복을 누린다. 마음이 정직하다는 것은, 두 마음을 품지 않고, 두 주인을 섬기지 않는 하니님께 대한 충성심이다. 시인이 원수들의 위협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은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