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1:1-11 읽기

1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을 애타게 찾습니다. 사막에서 물을 찾듯 내 영혼이 주님을 찾기에 갈급합니다.  주님을 그리워합니다. 2 내가 성소에서 주님을 뵙고 주님의 권능과 영광을 봅니다. 3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생명보다 더 소중합니다. 내 입술로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4 내 생명 다하도록 주님을 찬양합니다. 손을 들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5 맛있는 음식을 먹고 배가 부르듯, 내 영혼은 주님으로 만족합니다. 기쁨을 머금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6 잠자리에 들어서도, 혹은 밤을 지새우며 주님만을 기억하고 주님만을 생각합니다. 7 주님께서 나의 도우심입니다. 나는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서 즐거이 노래합니다. 8 내가 주께 매달리면 주님은 나를 꼭 붙잡아 줍니다. 9 나를 죽이려고 노리는 자는 지옥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10 그들은 칼로 망하고 그들의 시체는 들짐승의 밥이 됩니다. 11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뻐하는 사람을 칭송합니다. 그러나 거짓말을 하는 자들을 더이상 입을 벌리지 못할 것입니다.

//성도(시인)의 삶은 주님을 찾고 주님의 영광을 보는 삶이다. 성도가(시인이)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영광을 보는 곳은 성소다. 곧 임마누엘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그곳에 생명보다 소중한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있다. 배부르고 영혼의 만족을 누리는 성도는(시인은) 기쁨으로 찬양한다. 시인은 자나깨나 주님만을 기억하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주님만이 도우심이요, 피난처이시기 때문이다. 이렇게 주님은 자신을 찾는 성도를(시인을) 꼭 붙잡아 주신다. 그러나 성도를(시인을) 죽이려는 자는 지옥으로 떨어진다. 하나님을 찾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어디 있냐고 거짓을 떠벌이며 시인을 죽이려고 노리던 사람들은, 성도가(시인이) 배부르고 영혼의 만족을 누리는 모습을 보고 할말을 잃게 될 것이다. 

//하나님으로만 기뻐하는 삶, 하나님으로 기뻐하는 사람들과 교제하는 삶, 곧 하나님나라의 삶이다. 

이사야 66:15-24 읽기

15 주님은 심판자로 오신다. 주님은 심판자로 반드시 오셔서 행한대로 갚으신다. 16 저자는 주님의 심판으로 죽음을 당할 자가 많다고 선언한다. 17 스스로 거룩하다고 구별하고, 몸을 깨끗하게 한다해도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모두 다 망할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 18 그러나 주님은 열방으로부터 모든 민족 모으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19 주님의 심판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주님의 영광을 주님의 영광을 본적도 없는 땅 끝까지, 모든 민족에게 전파할 것이다. 20 그러면 이스라엘 자손이 성전에 바칠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서 가져오듯, 땅 끝에 있는 모든 민족에게 흩어졌던 주의 백성이 거룩한 산으로, 곧 (새)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하신다. 21 주님은 돌아온 주의 백성 가운데서 제사장과 레위 사람으로 삼을 자를 택하여 세우실 것이다. 22 주의 심판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전파한 주의 영광을 보고 주님 앞으로 나와 모인 곳이 새 하늘과 새 땅이다.  주님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거기 거하신다. 주의 백성은 자자손손 새 하늘과 새 땅의 주민이 될 것이라고 하신다. 23 매달 초하루, 안식일마다 모든 사람이 주님 앞에 경배할 것이다. 24 그런 거룩한 성을 벗어나면 주님께 거역한 자들이 주의 심판을 받아 죽어있는 것을 볼 것이다. 주님의 심판의 불은 마지막까지 꺼지지 않을 것이다.

//주의 심판에서 살아 남은 성도가 주께 바쳐야 할 깨끗한 예물은 모든 민족 가운데 흩어져 있는 주의 백성을 하나님나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선교적 삶이다. 성도가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길은 새 하늘과 새 땅, 곧 하나님나라에 합당한 선교적 삶을 사는 주민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주의 심판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이사야 66:1-14 읽기

1 주님께서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받침대다” 하고 말씀하신다. 주의 백성이 주님이 쉬실 주님의 집을 지을 수 있는 곳은 없다고 하신다. 2 오히려 주님이 온 우주을 지으신 주인이라고 선언하신다. 주님은 겸손한 사람, 회개하는 사람, 주님을 경외하고 복종하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3 그러나 소나 양을 죽여 제물로 바치는 사람은 우상숭배를 하는 자들과 같다고 하신다. 소와 양과 제물의 피로 제사드리는 자들은 주님의 뜻을 묻지 않고 제 뜻대로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라고 정죄하신다. 이들이야말로 우상숭배를 즐기는 사람들이라고 책망하신다. 4 주님은 이렇게 자기 뜻대로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을, 주님의 뜻대로 벌하시겠다고 하신다. 주님이 돌이킬 기회를 주셨으나 그들이 응답하지 않았고, 주님이 돌이키라고 말씀하셨으나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오히려 악행을 했기 때문에 혹독한 벌을 내리시겠다고 하신다. 5 주님의 말씀을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라고 하신다. 주님의 말씀에 청종하라고 하신다. 주의 백성을 미워하는 사람들, 주의 백성을 조롱하는 사람들은 수치를 당할 것이다. 6 주님의 대적자들은 주의 성읍에서, 주의 성전에서 주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7. 시온은 진통이 오기도 전에 해산한다. 해산의 고통이 오기 전에 아이을 낳는다. (주님께서 새 예루살렘을 창조하신다.) 8 (사람의 힘으로는) 하루 아침에 새로운 나라가 생길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백성으로부터 새로운 시온, 새 예루살렘을 창조하신다. 9 주님이 새 예루살렘으를 낳으신다고 말씀하신다.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새) 예루살렘과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명하신다. 예루살렘을 생각하며 슬퍼하던 사람들에게 (새)예루살렘과 함께 크게 기뻐하라고 명하신다. 11 왜냐하면 주는 (새)예루살렘을 친히 품어서 젖을 먹이시기 때문이다. 주의 백성으로 하여금 신령한 젖을 빨며 기쁨을 부리게 하신다. 12 주님께서는 (새) 예루살렘에 평화가 강물처럼 넘치게 하실 것이라고 하신다. 뭇나라의 부귀영화가 시냇물처럼 넘쳐서 예루살렘으로 흘러 오게 하신다. 주의 백성들에게 예루살렘의 젖을 빨며. 예루살렘의 팔에 안기며, 예루살렘의 무릎위에서 귀여움을 받으라고 하신다. 13 이렇듯 주님은 예루살렘에서 어머니처럼 주의 백성을 위로할 것이다. 14 주의 백성은 주님의 위로에 마음이 기쁠 것이며, 건강하게 성장할 것이다. 주의 종들은 주님께서 권능으로 원수들에게 진노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주의 백성이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을 거룩한 성으로 세우신다. 주의 백성은 (생명없는, 죽은) 우상을 섬기듯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외하여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들이다. 주님은 이렇게 겸손한 사람, 회개하는 사람, 주님을 경외하고 복종하는 사람들을 새예루살렘으로 창조하신다. 성도는 이렇게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창조된 피조물이다. 그리스도께서 죽기까지 하나님께 복종하신 결과다. 우리의 예배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 이렇게 성도는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들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화해한 자들이다. 

이사야 65:17-25 읽기

17 주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겠다고 선언하신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주님은 지난 날의 괴로운 일들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실 것이다. 18 주의 백성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길이길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고 말씀하신다. 새 하늘과 새 땅은 거룩한 성이다. 새 예루살렘이다. 주님은 예루살렘을 기쁨이 가득 한 곳으로 창조하고, 예루살렘에 사는 주의 백성을 행복을 누리는 백성으로 창조하시겠다고 선언하신다. 19 그래서 예루살렘은 주님의 기쁨이 되고, 예루살렘에 사는 주의 백성은 주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새롭게 창조된 예루살렘에서 다시는 울음소리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20 새 예루살렘은 슬픈 죽음이 없는 곳이다. 21 집 없는 설움도, 농사질 땅 없는 설움도 없는 곳이다. 22 집을 빼앗기거나 수확을 약탈당하는 아픔도 없는 곳이다. 오래오래 살면서 자신들이 수고한 것을 오래오래 누리는 곳이다. 23 헛되이 수고하지 않는 곳이며, 자손들도 재난을 당하지 않는 곳이다. 모두 주님께 복 받은 사람들이며, 그들의 자손도 주님께 복을 받을 것이다. 24 주의 백성이 주님을 부르기 전에 주님이 응답하시는 곳이며, 주의 백성이 기도를 마치기도 전에 주님이 그 기도를 들어 주시는 곳이다.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풀을 먹으며,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며, 뱀이 흙을 먹이로 삼는 곳이다. 새 예루살렘, 주님의 거룩한 산, 곧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서로 해치거나 상하게 하는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잘 먹고 잘 사는 나라가 아니라, 의와 희락과 화평의 나라다. 내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나라가 아니라 주님이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는 나라다. 나는 주님 앞에 무릎을 굻고, 주님으로부터 복을 받는 나라다. 이렇듯 복 중의 복은 (첫 창조 때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어디서나 ‘임마누엘’을 누리는 그곳이 곧 새 하늘과 새 땅이다.   

이사야 65:1-65:16 읽기

1 주님은 주의 백성의 기도에 응답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데도 주의 백성은 주님께 요청하지 않았다. 주님은 누구든지 주를 찾으면 만나려고 준비를 하셨지만, 아무도 주님을 찾지 않았다고 하신다. 주님은 이방 나라에게도 주님을 드러내셨다. 2 주님은 제멋대로 가는 주의 백성들에게도 팔을 벌리고 기다리셨다. 3 우상을 섬기며, 주님의 분노를 사는 주의 백성들에게도 팔을 벌리셨다. 4 그러나 그들은 밤마다 주님 대신 죽은 영들을 찾고, 우상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는다. 5 그러면서도 이방 사람들은 거룩하지 않다고 접촉하지도 않는 백성이다. 주님은 이런 자들을 참지 못한다. 이런 자들에게 분노를 불태우신다. 6 주님은 주의 백성이 행한대로 갚으신다. 주님은 죄에 대해서 절대로 잠잠하지 않으신다. 7 주님은 우상을 섬겨 주님을 모독한 자들의 죄를 벌하시겠다고 하신다. 8 물론 주님은 주의 종들을 생각하여 모든 사람을 다 멸하지는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9 주님은 야곱의 자손, 유대인들 주에 주님의 나라를 유업을 얻는 자들을 택하시고, 주님의 나라에 살게 하실 것이다. 10 샤론평야가 주님을 찾는 사람들이 양 떼를 치는 목장이되고, 아골 골짜기도 소들이 쉬는 쉴만한 물가가 될 것이라고 하신다. 11 그러나 주님을 떠나면, 곧 주님의 거룩한 산을 잊고 우상을 섬기며, 술에 취해 방탕하면 12 칼에 죽는 신세가 될 것이라고 하신다. 왜냐하면 주님의 부름에 응답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주님보시기에 악한 일만 하며, 주께서 싫어하시는 일을 골라서 하기 때문이다. 13 주님은 주의 종들음 먹고 배부르지만 주님을 찾지 않고 주님의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사람은 굶주리고 목마를 것이라고 하신다. 오직 주의 종만 기뻐하고 악인은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하신다. 14 주의 종은 마음이 즐거워 노래하고 악인은 마음이 아파 통곡할 것이다. 15 주님을 찾지 않는 사람은 주님께서 죽게 내버려 두신다. 오직 주의 종들을 이름을 불러가며 주님의 나라로 부르실 것이다. 16 우리는 마땅히 진리이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맹세해야 한다. 주님은 지나간 일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신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진리의 하나님께 기도하고,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는 것이 복이다. 다시 말해 진리의 하나님께 우리의 무릎을 꿇는 것이 복이다. 왜냐하면 복 중의 복은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종이 되어 주님의 나라라로의 초청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복은 하나님나라요, 하나님나라는 임마누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