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3:15-64:12 읽기

15 주의 백성은 주를 찾는다. 주님께 하늘로부터, 거룩학고 영화로우신 곳으로부터 주의 백성을 굽어살펴 달라고 간구한다. 주님의 자비와 긍휼이 그쳤다며 주님의 열성과 권능을 찾는다. 16 주의 백성은 주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열두지파의 아비 이스라엘이 주의 백성을 자식취급하지 않는다 하여도, 주 하나님은 주의 백성의 아버지라고, 주님이야말로 자자손손 주의 백성의 속량자, 구원자라고 인정한다. 17 그런데 주님은 왜 주의 백성이 주님의 길에서 떠나게 두시고, 주의 백성의 마음을 굳어지게 하고, 주님을 경외하지 않게 하셨느냐고 묻는다. 제발 주의 백성에게로 돌아와 달라고 간청한다. 18 원수들이 주님의 성소를 빼앗고 짓밟았다고 고발한다. 19 (성소를 빼앗겨) 더이상 주님의 다스림을 전혀 받지 못하게 되었다고, 더이상 주님의 백성이라고 불리지 못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64:1 주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시면 산들이 주님 앞에 떨 것이다 2 불이 섶을 사르듯, 불이 물을 끓이듯 주님 앞에 떨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주님은 원수들에게 주님의 이름을 알리시고, 이방 나라들이 주님 앞에서 떨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3 주님께서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셔서 주의 백성이 예측하지 못한 놀라운 일을 하셨을 때에 산들이 주님 앞에 떨었다. 4 이방 나라들은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 5 (주의 백성도 예측하지 못하고 이방 나라들도 듣도 보지 못한 일은) 주님께서 정의를 기쁨으로 실천하는 사람, 주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 주님을 기억하는 사람을 만나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죄를 지은 주의 백성은 만나주지 않으셨다. 죄를 지은 백성이 어찌 구원을 받겠느냐고 반문한다. 6 저자는 우리는 모두 부정한 자요, 우리들의 의는 차라리 더러운 옷과 같다고 시인한다. 시들어 버린 나무요 (시냇가에 심긴 나무가 아니라) 죄악의 바람에 휩쓸렸다고 자조한다. 7 그런데도 아무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 주님을 굳게 의지하려고 분발하지도 않았다. 주님께서 주님의 얼굴을 숨기신 것은 당연하며, 우리의 죄악에 벌을 내리신 것도 마땅하다고 시인한다. 8 그러나, 저자는 주님을 우리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님은 토기장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주님의 피조물이요, 주님은 우리의 창조주라고 고백한다. 9 아버지 주님께 진노를 거둬달라고 기도한다. 영원히 죄악을 기억하지 말아 달라고 기도한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백성이라고 강조한다. 10 주의 백성이 거하는 시온과 예루살렘이 황폐해졌다고 말한다. 11 조상들이 주님을 찬송하던 성전이 불에 탔고, 주님으로 즐거워하던 모든 곳이 황폐해졌다고 말한다. 12 주님께 자신들의 형편을 솔직하게 아뢴다. 그리고 주님께 주의 백성을 굽어살펴달라고 간구한다. 잠잠히 계시지 마시고 자신들을 극심한 고통에서 구해달라고 기도한다.

//선지자는 분명히 알고 있었다. 주님께서 정의를 기쁨으로 실천하는 사람, 주의 길을 따르는 사람, 주님을 기억하는 사람을 만나주시고, 주의 백성이라도 죄를 지은 사람은 만나주지 않으신다는 것을. 주님의 성소를 빼앗은 원수들은 다른 사람이 아니다. 자칭 주의 백성이라도, 정의를 기쁨으로 실천하지 않는 사람, 주의 길을 따르지 않는 사람, 주님을 기억하지 않는 사람이다. 주님을 찾는 선지자는 결국 우리가 죄인임을 시인한다. 사람의 의는 차라리 더러운 옷과 같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우리의 의가 아니라 주님의 언약에 의지한다. 주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아버지 하나님께 진노를 거두시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한다. 주님을 찾는 것이 임마누엘의 시작이다. 임마누엘은 정의를 기쁨으로 실천하는 사람, 주의 길을 따르는 사람, 주님을 기억하는 사람이 누린다. 

이사야 63:1-14 읽기

1 의를 말하고 구원의 권능을 가진 주님이 에돔에서, 보스라에서 피가 묻었지만, 화려한 옷차림으로 권세 당당하게 걸어오신다. 아마 에돔도 벌하시고 보스라도 벌하시고 오시나 보다. 2 사람들은 주님의 옷이 왜 피로 붉게 물들었는지 물을 것이다. 3 주님 혼자서 포도주 틀을 밟듯이 민족들을 짓밟았지, 시온의 백성이 주를 도와 함께 일하지 않았다고 답하신다, 주님의 옷이 붉게 물든 것은 민족들을 짓밟을 때 그들의 피가 튀었기 때문이라고 대답하신다. 4 악인들을 벌하시고 의인들을 구원할 해가 이르렀지만 5 놀랍게도 주님을 도와서 함께 일하는 사람은 없었다고 하신다. 주님은 혼자서 승리를 쟁취하셨다. 6 주님 혼자서 민족들을 짓밟아 벌하셨다. 7 나는 (저자는)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변함없는 사랑을 말하고, 주님께서 하신 일로 주님을 찬양했다.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 긍휼, 자비, 곧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주님의 은총을 전하겠다고 다짐한다. 8 주님께서는 ‘그들이 나의 백성이요, 그들이 정직한 나의 자녀들이다’ 하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주의 백성, 정직한 주의 자녀들의 구원자가 되어 주셨다. 9 주님께서는 주의 백성이 고난받을 때, 친히 고난을 받으셨다. 주의 백성을 구하기 위해 천사를 동원하지 않으시고, 주님께서 친히 주의 백성을 구해 주셨다. 사랑과 긍휼로 주의 백성을 구해 주시고 주의 백성을 안아 주셨다. 

10 그러나 주의 백성이 주님께 반역하고, 주의 거룩하신 영을 근심하게 했다. 할 수 없이 주님은 불순종하는 주의 백성을 돌이키시기 위해 씨름하셨다. 주의 백성과 싸우셨다. 11 주의 백성은 주님의 종 모세 때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어디 계시는지, 하나님의 영이 어디 계시는지 찾았다. 12 모세를 세우셔서 출애굽시키신, 주의 이름을 영원히 빛나게 하신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지 묻는다. 13 바다를 가르시고 출애굽의 이스라엘 자손을 마른 땅으로 걸어가게 하신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지 묻는다. 14 목자가 양 떼를 쉴만한 물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듯, 주의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고 주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신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지 묻는다.

//주께서 과거의 은총에 사로잡혀 사는 주의 백성과 싸우신다. 그것도 조상의 간증에 (11-14절) 메인 삶이다. 오늘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에 대한 간증이 없다면, 과거의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는지만 찾게 될 것이다. 주님은 지금도 친히 고난의 자리에 내려와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우리는 왜 하나님의 거룩한 보좌에 함께하지 못하고, 반역자로 지나간 은총만 찾을까?     

이사야 62:1-12 읽기

1 시온의 의가 빛처럼 드러나고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처럼 나타날 때까지 주님은 시온을 격려하시고 예루살렘이 구원받도록 쉬지 않으신다. 시온과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법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곳이다. 2 이방 나라들이 시온과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에서 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볼 것이라고 하신다. 이방 나라 왕들이 시온과 예루살렘이 받은 영광, 곧 주님의 영광을 볼 것이다. 사람들은 시온과 예루살렘을 새 이름으로 부를 것이다. 새 이름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나라다. 의와 희락과 화평의 나라다. 3 시온과 예루살렘은 주님의 손에 들려 있는 아름다운 면류관이요 왕관이 될 것이다. 4 시온과 예루살렘은 더 이상 불순종으로 버림받지 않는다. 주님께서는 시온과 예루살렘을 아름다운(좋아하는) 신부로 맞아주신다. 5 주님께서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과의 관계를 결혼관계라고 하신다. 6 주님은 예루살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워 지켜 주신다. 파수꾼들이 잠잠하지 않고 밤낮으로 예루살렘을 지키는 방법은, 예루살렘이 주님께서 하신 약속을 늘 기억하고, 주님께 그 약속을 상기시켜 드리는 것이다. 결국 파수꾼은 제사장들/선지자들이다. 종교지도자들이다. (주님이 기억못해서가 아니라 예루살렘이 주님의 약속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7 주님께서 예루살렘을, 새 예루살렘, 곧 거룩한 성을 세우실 때까지, 그래서 예루살렘이 세상에서 칭송 받을 때까지 주님의 열심은 쉬지 않을 것이다. 8 주님은 다시는 대적에게 예루살렘을 내주지 않겠다고 맹세하셨다. 9 새 예루살렘은 수확물을 더이상 대적에게 빼앗기지 않고 주님을 찬송하며, 주님의 집에서 먹을 것이라고 하신다. 10 그러니 성 밖으로 나아가서 뭇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길을 만들라고 하신다. 의가 빛나고 구원의 횃불이 타오르는 것을 뭇 민족들이 보도록 깃발을 올리라고 하신다. 11 시온은 스스로 의와 구원을 드러낼 수 없다. (그래서) 주님은 시온에게 구원자를 보내주신다. 구원자가 친히 구원한 백성을, 구원자가 찾은 백성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오신다. 12 사람들은 그들을 거룩한 분의 백성이라고 부를 것이다. 주님께서 구원(속량)하신 백성이라고 부를 것이다.사람들은 예루살렘을 ‘하나님께서 사랑한 도성’,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은 도성’ 이라고 부를 것이다. (시온과 예루살렘은 주의 백성이(성도가) 하나님의 법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곳이다. 하나님 나라다. 임마누엘의 나라다.   

이사야 61:1-11 읽기

1-2 주께서 ‘주의 종’에게 기름을 부으시니, 주 하나님의 영이 ‘주의 종’에게 임했다. ‘주의 종’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 그리스도시다. 주께서 ‘주의 종’, 곧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상한 마음을 위로하시고, 포로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갇힌 사람에게 석방을 선언하고 주의 은혜의 해와 하나님의 보복(심판)의 날을 선언하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게 하셨다. 3 그리스도는 시온(곧 하나님의 법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곳)에서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재 대신 화관을 씌워 주시고, 슬픔대신 기쁨의 기름을 발라 주시고, 괴로운 마음 대신 마음에 찬송을 가득채워 주셨다. 시온에 거하는 사람들은 주님께서 손수 심으신 의의 나무라고 불려진다. 4 시온에 거하는 사람들은 오래 전에 황폐해진 곳을 다시 쌓으며 오랫동안 무너져 있던 곳을 다시 세울 것이다. 5 이방사람들이 시온에 와서 양 떼를 먹이며, 다른 나라 사람들이 와서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라고 하신다. 6 이들은 시온에 거하는 사람들을 ‘주님의 제사상’이라고 부를 것이다. 주님의 제사장은 하나님의 봉사자다. 주님의 제사장은 열방의 재물로 마음껏 공평과 공의를 베풀 것이며, 열방의 부귀영화로 마음껏 공평과 공의를 베푸는 것을 자랑할 것이라고 하신다 7  지금까지 시온이 받은 수치를 갑절로 보상받을 것이라고 하신다. 그 보상으로 기뻐할 것이라고 하신다. 그 보상은 시온, 곧 하나님의 법과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을 상속받아 그것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 8 (왜냐하면) 주님은 공평을 사랑하고 불의와 약탈을 미워하시기 때문이다. 주님은 시온에 거하는 사람들의 수고를 성실히 보상해 주신다. 시온을 상속받아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시겠다는 언약을 세워주신다. 9 시온을 상속받은 자손이 열방에 알려지며, 자자손손 만민 가운데 알려질 것이다. 시온에 거하는 사람들을 보는 사람들마다, 시온에 거하는사람들이 복을 받은 자손임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10 신랑 신부가 단장하듯, 주님께서 시온에 거하는 사람에게 구원의 옷을 입혀 주시고 의의 겉옷을 둘러 주신다. 주님의 신부된 성도도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며,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할 것이다. 11 주 하나님께서는 시온을 상속받은 (생명력있는) 성도를 모든 나라 앞에서 의와 찬송이 솟아나는 샘이 되게 하실 것이다.  

이사야 60:1-20 읽기

1 예루살렘아,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예루살렘은 시온이요, 곧 주님의 법과 주님의 말씀이 회복된 곳이다. 주님은 주의 백성에게 죄로부터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하고 명령하신다. 구원의 빛이 예루살렘에게 비치었고, 주님의 영광이 예루살렘 위에 떠올랐다고 선언하신다. 2 세상 나라들은 여전히 어둠, 그것도 짙은 어둠에 덮여 있으나 예루살렘에는 주의 영광의 빛이 비치었다고 말씀하신다. 3 어둠에 덮인 이방 나라와 왕들이 예루살렘에 비친 빛을 보고 찾아올 것이라고 하신다. 4 사방에서 예루살렘에 비친 빛을 보고 찾아올 것이라고 하신다. 먼 곳으로 흩어졌던 자손들도 올 것이라고 하신다. 5 사람들이 사방에서 예루살렘으로 오는 것을 보게 되면 예루살렘은 기쁨으로 넘치고, 벅찬 가슴은 터질 듯 할 것이다. 사람만이 아니라 해상무역상들의 풍부한 재물이, 이방 나라의 재산이 예루살렘에게로 들어올 것이라고 하신다. 6 미디안과 에바의 낙타대상들도 예루살렘으로 모여들 것이며, 스바 사람들도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찬양할 것이다. 7 게달의 목자들도 양 떼를 이끌고 오며, 성전에서는 느바욧의 숫양들을 제물로 제사를 드릴 것이다. 8 예루살렘으로 모여드는 사람들이 구름 떼 같고 보금자리를 찾는 비둘기와 같다고 비유하신다. 9 모여드는 사람을 자녀와 같이 대하라고 하신다. 세상 나라 먼 곳으로부터 오는 사람들, 곧 주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려고 은과 금을 싣고 오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영화롭게 하셨듯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10 모여든 이방 자손들도 예루살렘 성벽을 쌓는 일에 참여하고, 이방 자손의 왕들이라도 예루살렘을 섬기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 주님이 예루살렘에 진노하셔서 황폐케 하셨으나 이제는 은혜를 베풀어서 예루살렘을 불쌍히 여기시겠다고 하신다.  11 예루살렘 성문은 언제나 열려있다. 이방 나라도 예루살렘에 굴복당할 것이다. 12 예루살렘을 섬기지 않는 민족과 나라는 망한다. 반드시 망한다. 13 이방의 재물과 자랑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을 아름답게 꾸밀 것이다. 곧 이방 사람들도 거룩한 성, 성전에 참여하는 지체가 된다. 이방 사람들도 예루살렘 거민이 되어 주님을 영화롭게 한다. 14 예루살렘을 박해하던 자들도 예루살렘으로 나아오며, 예루살렘을 멸시하던 사람들도 굴복하고 나아와, 예루살렘을 주님의 도성이라 부르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시온이라고 부를 것이다. 15 예루살렘이 전에는 (죄로 말미암아) 버림을 받고 주님의 미움을 사서, 예루살렘을 찾는 사람이 없었으나, 이제는 주님이 예루살렘을 높이셔서, 사람들이 기쁨으로 예루살렘을 찾아올 것이라고 하신다. 16 예루살렘이 이방 나라와 뭇 왕들의 애지중지 보살핌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 이것으로써, 예루살렘은 주님이 구원자요 속량자요 전능자임을 알라고 하신다. 17 주님은 이렇게 예루살렘을 번성하게 하시며, 평화로운 나라, 의가 지배하는 나라로 세우시겠다고 하신다. 18 다시는 예루살렘에서 폭행 소문이 들리지 않을 것이며, 황폐와 파괴의 소문이 들려오지 않을 것이라고 하신다. 예루살렘 성벽을 구원이라고, 성문을 찬송이라고 부르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 19 예루살렘을 비추는 빛은 해와 달이 아니라 주님이라고, 하나님이라고 선언하신다. 20 주님께서 예루살렘의 영원한 빛이 되신다. 예루살렘은 슬픔이 끝난 나라요 주님의 빛이 영원히 지지 않는 나라라고 하신다. 21 주의 백성이 거룩한 성의 시민이라고 하신다. 주의 백성이 하나님 나라를 영원히 차지할 것이라고 하신다. 왜냐하면 주의 백성은 주님께서 심으신 나무요,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주님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22 주의 백성중에 가장 작은 사람도 한 족속의 조상이 될 것이며, 가장 약한 사람이 강한. 나라를 이룰 것이라고 하신다, 때가 되면 주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지체없이 이루시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나라, 새 하늘과 새 땅의 거룩한 성의 가장 큰 특징은 평화(샬롬)다. 평화의 가장 큰 요소는 공의다. 공의로 말미암는 평화. 그곳에는 폭행과 황폐와 파괴가 없다. 그래서 슬픔도 없다. 성도가 거룩한 성의 시민으로, 성전의 지체로 주님의 빛과 영광을 드러낼 때, 세상 나라들도 거룩한 성으로 나아온다. 죄인이었던 성도가 거룩한 성의 백성이 된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였다. 마찬가지로 성도도 의와 희락과 평화의 하나님 나라로 나아오는 세상에 대해 은혜의 문을 열어야 한다. 긍휼로 주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주의 다스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심으신 나무로 공평과 공의와 성실과 정의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