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4:1-20 읽기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9 악성 피부병에 걸린 환자를 정하게 하는 날에 지켜야 할 규례를 말씀하신다. 제사장은 진 밖으로 나가서 환자를 살펴보아야 한다. 환자가 나았으면 제사장은 사람들을 시켜서 정결의식에 필요한 물품을 가져와 준비한 후 정결의식을 진행한다. 제사장이 정하다고 선언하면, 정하다는 선언을 받은 그 사람은 옷을 빨고 털을 모두 밀고 물로 목욕을 하면 정하게 된다. 그리고 진으로 돌아와도 이레 동안 장막 바깥에서 살아야 한다. 이레가 되는 날 그는 다시 털을 모두 밀어야 한다. 머리카락, 수염, 눈썹까지 다 밀어야 한다. 그런 다음 옷을 빨고 물로 목욕하면 그는 정하게 된다.

10-20 다시 장막에 거하게 되면 그는 속건제와 속죄제와 번제와 소제를 드려야 한다. 이렇게 하여, 제사장이 그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는 정하게 된다. 

//진 밖에서 정하다는 선언을 받은 후, 진 안으로 다시 들어가기 위해서 옷을 빨고 털을 밀고 목욕을 하는 절차가 뒤따른다. 그리고 장막 안에 거하기 위해서는 일주일 후에 털을 밀고 옷을 빨고 목욕하는 절차를 반복해야 한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공동체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속건제와 속죄제와 번제와 소제를 바쳐야 한다. 이렇게 해서 제사장이 그의 죄를 속해 주어야 그는 정하게 된다. //진 밖에서 제사장이 ‘정하다’는 선언을 했다고 끝이 아니다. 교회 공동체 거하기 위해서도 죄사함의 선언을 받은 후(세례를 받은 후라고 적용하자), 그리스도로 옷입고, 악인의 꾀를 버리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고,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하는 삶이 반복되어야 한다. 일상이 말씀에 순종하는, 곧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예배가 되어야 한다. 

레위기 13:40-59 읽기

40-44 머리카락이 빠져 대머리가 되어도 그 사람은 정하다. 이마 대머리도 정하다. 그러나 대머리가 된 정수리에 헌데가 생기면 악성피부병으로 제사장이 그들 살펴보고 악성피부병이 맞으면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45-46 악성 피부병에 걸린 사람은 입은 옷을 찢고 머리를 풀고 코밑 수염을 가리고 ‘부정하다 부정하다’ 하고 외쳐야 한다. 병에 걸리면 부정하고, 부정하면 진 밖에 나가 혼자 따로 살아야 한다.

47-52 곰팡이가 옷이나 천이나 가죽이나 씨나 묻어 퍼지고 있으면 제사장에게 보여야 한다. 제사장은 이레동안 따로 두었다가 그 자국을 살펴보아 곰팡이가 퍼졌으면 그것은 악성 곰팡이로, 곰팡이가 묻은 옷이나 천이나 가죽이나 씨나 부정하다. 모두 불태워야 한다.

53-58 제사장이 살펴보아서 곰팡이가 퍼지지 않았으면, 제사장은 곰팡이가 묻은 옷을 빨도록 지시한 후 또 다시 이레 동안 따로 두어야 한다. 이레후 다시 살펴보아 곰팡이가 퍼지지 않았어도 곰팡이 얼룩의 색깔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부정하다. 부정한 것은 불에 태워야 한다. 빨래 한 후 곰팡이가 사그라졌으면 제사장은 그 얼룩자리를 도려내야 한다. 도려낸 후에 다시 곰팡이나 나타나면 불에 태워야 한다. 한 번 빨아서 곰팡이가 없어졌으면 한 번 더 빨면 정하게 된다.

59 이상은 악성 곰팡이가 옷과 천과 가죽과 제품에 묻었을 때 정함과 부정함을 결정하는 규례다.

//엘리사를 보고 대머리라고 놀렸던 아이들이 저주받은 이야기가 떠오른다. 대머리라고 놀려서는 안 된다. 대머리가 되어도 정하기 때문이다. ㅎㅎ //악성 피부병에 걸린 사람은 사회적으로 죽은 사람이다.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도 없었고, 자신이 부정하다고 외쳐서 다른 사람들이 다가오지 못하게 해야했다. 결국 공동체를 떠나 혼자 따로 살아야 했다. 그러나 악성피부병 자체는 죄가 아니니, 모든 경우 벌을 받아 진 밖으로 쫓겨난 것은 아니다. 공동체를 더럽히지 않기 위해 진 밖에 머물게 한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악성 피부병에 걸린 사람들을 점점 죄인 취급했다. 예수께서는 이런 사람들도 만나 주셨고 고쳐주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진 안과 밖 구분이 없다. //부정한 사람이 진 밖으로 나가 혼자 살아야 했다면, 부정한 옷이나 물건은 빨거나 태워야 했다. 흔적없이 빨 수 있어도 한 번 더 빨아야 정하게 되었다. 그러나 빨아도 흔적이 남으면 태워야 했다. //얼룩은 도려내야 했다. 바울은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했다. 악의 시늉도 하지 말라는 뜻이다. 예수께서는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고 하셨다. 그만큼 공동체의 정결이 중요하다. ///사람은 부정해도 태워버려서는 안 된다. 그러나 스스로 목욕해서 깨끗해질 수도 없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깨끗해진 사람들이다. 성도는 예수 안에 거하는 사람들이다. 요한은 만일 누구든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를 속이고, 또 진리가 그 사람 속에 없다고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여전히 예수 밖에 거하는 사람이다. 예수 안에 거해야 주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서 역사하신다.

레위기 13:18-39 읽기

18-23 피부병에 이어 종기병에 관한 말씀(규례)다. 종기가 났던 자리에 흰부스럼이나 희고 붉은 얼룩이 생기면 그 사람은 제사장에게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제사장은 종기 자리가 우묵한 경우나 종기 자리의 털이 하얗게 된 경우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종기가 악성 피부병으로 발전한 것이기 때문이다. 진단이 어려울 때 이레 동안 격리 시킨후 그것이 살갗에 퍼졌으면 부정하다고 선언하고 퍼지지 않았으면 정하다고 선언한다.

24-28 화상을 입었던 자리에 얼룩이 생겨도 제사장에게 보여야 한다. 종기병과 마찬가지로 얼룩에 난 털이 하얗게 되고 우묵하게 들어갔으면 악성피부병으로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판단이 어려울 경우 이레 동안 격리후 얼룩이 퍼졌으면 부정하고 퍼지지 않았으면 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냥 덴 자국이기 때문이다.

29-37 피부에 헌데가 생겼을 때도 제사장에게 보여야 한다. 헌데가 피부보다 우묵하게 들어가고 거기에 난 털이 누렇게 변하고 가늘어 졌으면 부정하다. 백선이 난 자리가 우묵하지 않고 검은 털이 없으면 이레동안 격리한 후 다시 살펴보아야 한다. 진단이 어려우면 다시 이레동안 격리한 후 백선이 더 퍼지지 않았으면 정하다고 선언한고 환자는 입었던 옷을 빨아 입으면 정하여 진다. 정하다는 선언 후에, 다시 백선이 퍼지면 그는 부정하다. 백선 자리에 검은 털이 자랐으면 백선은 완치되었고 제사장은 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38-39 피부에 얼룩이 생긴 경우에도 제사장에게 보여야 한다. 제사장이 살펴보아 피부에 얼룩만 희끄무레하면, 피부발진일 뿐이므로 그 사람은 정하다.

//종기, 화상, 백선, 피부얼룩에 관해 정함과 부정함을 진단하는 기준을 말씀하신다. 이경우에도 정함과 부정함의 가장 강력한 기준은 ‘퍼졌느냐 아니냐’다. 백선은 악성피부병(나병)과 마찬가지로 이레씩 두번 격리하면서 살펴보고 진단을 내려야 했다. 그만큼 진단도 어렵고, 전염되어서는 안 될 피부질환이기 때문일 것이다. //피부병 관련 규례의 특징은 종기, 화상, 백선으로 말미암아 피부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제사장에게 진단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참 진행된 다음에, 곧 피부에 퍼진 다음에는 (살펴볼 필요도 없이) 부정한 상태라고 진단한다. 제사장은 발진 초기에 격리시키고 진단을 해서 공동체로의 전염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부정한 피부병이라도 죄라고 (죄의 결과라고)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전염성이 강한 피부병은 공동체를 (적들의) 위험에 빠뜨릴 수 있었을 것이다. ///제사장은 제사 업무 외에 온갖 피부병의 정함과 부정함을 진단하는 일을 해야 했다. 이처럼 공동체의 성결은 제사(공적예배)만큼이나 중요하다. 일상이 정결한 예배가 되도록, 하나님의 규례를 가르치는 것도 제사장의 역할이었다. ///시인은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고 노래한다. 부정함은 눈에 보이는 죄가 아닌, 악인의 꾀를 따르는 마음에서 이미 시작된다. 정결하기 위해서는 주의 말씀을 마음에 두어야 한다. 성도는 우리의 사도요 대제사장이신 예수의 말씀에 따라 정결하게 살아야 한다.

레위기 13:1-17 읽기

레위기 12:1-8 읽기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4  출산은 월경할 때와 같이 이레동안 부정하다. 아들을 낳으면 팔일째 사내 아이의 포피를 잘라 할례를 베풀어야 한다. 산모는 피로 더럽게 돈 몸이 깨끗하게 될 때까지 삼십삼 일 동안 집안에 머물러야 한다. 몸이 정결하게 되는 기간이 끝날 때까지 산모는 거룩한 물건을 만지거나 성소에 드나들거나 해서는 안된다.

5-7 딸을 낳으면 두 주일 동안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하다.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때까지 육십육일 동안 집안에 머물러야 한다. 아들이든 딸이든 몸이 정결해지는 기간이 끝나면 산모는 일 년 된 어린 양 한마리를 번제로, 집비둘기 새끼 한 마리나 산비둘기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야 한다. 제사장이 속죄해 주어야 그 여자는 깨끗하게 된다.

8 그 여자가 형편이 못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한 마리는 번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바쳐도 된다. 제사장이 산모의 죄를 속하여 주어야 그 여자는 정결하게 된다. 

//산모의 정결과 부정에 대한 규례는 남녀차별인가? 아니면 산모에 대한 배려인가? //피로 더럽게 된 몸은 삼십삼 일 혹은 육십육 일이 지난다고 깨끗해지지 않는다. 반드시 번제와 속죄제를 드려야 그 여자는 깨끗하게 된다. //아들을 낳으면 덜 더럽고, 딸을 낳으면 더 더럽기 때문에 정결기간이 다른 것인가? 갠적으로 산모의 대한 배려라는 생각이 든다. 딸을 낳으면 더 오래 (가사)노동과 부부관계에서 자유로왔을 (쉼을 누렸을) 것이다. //제물은 형편에 따라 드리라고 하신다. 제물의 종류에 따라 제사의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다. 형편에 맞게 드리면 된다.

레위기 13:1-17 읽기

1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2-8 피부병에 감염된 사람들은 제사장에게 가서 악성인지 확인을 받아야 한다. 제사장이 살펴본 뒤 악성 피부병이면 그 환자는 부정하다는 선고를 받는다. 악성 피부병이 아닌 경우에는 제사장은 그 환자를 이레 동안 격리시키기만 한다. 이레후 다시 환부를 살펴보고 환부가 변하지 않았으면 이레 더 격리시킨다. 이레가 지난 후 병이 사라지고 환부가 더 퍼지지 않았으면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 고 선언해야 한다. 그는 옷을 빨아 입으면 깨끗해 질 것이다.  ‘정하다’는 선언을 받은 후에라도 다시 살갗에 퍼지면 그는 제사장에게 다시 확인을 받아야 하고, 살갗에 퍼졌으면 악성 피부병으로 제사장은 그 사람을 ‘부정하다’ 하고 선언해야 한다.  

9-17 사람이 악성 피부병에 걸렸으면 그는 제사장에게 보여야 한다. 제사장이 그를 살펴보고 만성이 된 악성피부병으로 확진한 영우,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악성 피부병에 걸려 부정하게 된 경우 제사장은 그를 격리시킬 필요가 없다. 악성피부병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퍼졌으면 제사장은 다시 검사하여 그 사람에게 ‘정하다’ 하고 선언해야 한다. 살갗 전체가 다 하얗게 되었으면 그는 정하다. 아무때나 생살이 솟아오르면 그는 부정하게 된다. 생살은 부정하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부정하다’ 선언해야 한다. 그러나 생살이 다시 변하여 하얗게 되면 그는 제사장에게 다시 가야한다. 제사장이 감염된 곳이 하얗게 된 것을 확인하면, 그 환자에게 ‘정하다’ 하고 선언해야 한다. 그는 정한 사람이다.

//제사장이 피부병이 정한지 아닌지 판명한다. 판명기준은 오로지 제사장이 살펴본 결과에 따른다. 환부의 털이 희어진 경우와 환부가 다른 부위보다 우묵하게 들어간 경우 부정한 피부병이라고 판단한다. 주관적이다. 결국 제사장은 주께 의지해야 바른 판단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피부병이 정하냐 부정하냐를 진단하는 다른 기준 중의 하나는 퍼지냐 아니냐다. 이레씩 두번에 걸쳐 진단할 때 퍼지지 않으면 정하고, 퍼졌으면 부정하다. 그런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퍼졌으면 정하다고 진단한다. 더이상 퍼질 때가 없다는 것은, 더 이상 전염성이 없다는 뜻일 수 있겠다. 곧 정하고 부정하고는 전염시키느냐 아니냐로 결정되는 것 같다. 피부병 자체가 정하고 부정한 것이 아니라, 퍼지면 (전염시키면) 부정한 것이요 전염력을 잃으면 정하다고 진단한다. //생살(속살)이 드러날 정도의 피부병이면 부정하나, 생살이 다시 피부가 되면 정해진다. ///보이는 것은 쉽다. 살인도 간음도 보이는 것은 부정하다고, 곧 죄라고 명확히 판결할 수 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보이지 않는 것도 말씀하신다. 형제를 미워하는 것도 살인이요, 음욕을 품는 것만으로도 간음이라고 가르치셨다. 만약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지 않는다면 그것은 도적질이 될 것이다. 성도는 보이지 않는 것에도 정결해야 한다. 성도에게는 개인의 부정이 사회악으로 퍼지지 않도록 해야하는 제사장적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레위기 11:24-47 읽기

주님은 부정하게 되는 경우를 알려주신다.

24-28 시체를 만지면 저녁까지 부정하다. 시체를 옮기는 사람은 옷을 빨아야 한다. 옷을 빨아도 저녁까지 부저하다. 먹지 말라고 하신 짐승의 시체를 만지는 자도 부정하다. 네발로 다니는 짐승의 시체를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하다. 부정한 자는 옷을 빨아야 하고 저녁까지 부정하다. 

29-38 땅에 기는 길짐승 중 족제비, 쥐, 도마뱀들, 악어와  카멜레온 등도 부정하다. 기는 동물도 부정하기 때문에 그들의 시체를 만지면 저녁까지 부정해진다. 이들의 시체에 닿은 물건들도 부정을 탄다. 이렇게 부정해 진 것은 그릇은 물에 담가야 한다. 물론 저녁까지 부정하고 저녁이 지나고 나면 다시 정하게 된다. 만약 오지 그릇에 이런 것이 빠지면 그 그릇은 깨뜨려야 한다. 그릇 안에 있던 물이나 음식도 부정을 탄다. 물건이 가마나 화로면 깨뜨려야 한다. 그러나 샘이나 물웅덩이나 물이 고인 곳은 정한 채로 남아 있다. 마른 씨앗에 이들 주검이 떨어져도 그 씨는 부정을 타지 않는다. 그러나 젖은 씨앗에 이들 시체가 떨어지면 그 씨는 부정한 것이 된다.

39-40 먹을 수 있는 짐승이 죽었어도 그 시체를 만진 사람은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죽은 고기를 먹은 사람도, 그 시체를 옮긴 사람도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어야 한다. 이들 역시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41-42 길짐승은 먹어서는 안 된다. 기어 다니는 것은 먹지 못한다. 그것들을 피해야 한다.

43-45 길짐승을 닿아 부정해지면 안 된다. 길짐승이 더럽히지 못하도록 조심해야 한다. 주님은 주의 백성의 하나님(신)이라고 선언하신다. 그러므로 주의 백성은 몸을 구별하여 주께 바쳐야 한다.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님이 거룩하니 주의 백성도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 길짐승에 닿아 부정해져서는 안 된다. 주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려고 이스라엘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셨다. 그 주님이 거룩하니 주의 백성도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

46-47 주님은 짐승과 새와 물고기와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것에 관한 규례를 말씀하셨다. 이 규례로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구별하고 먹을 수 있는 동물과 없는 동물을 구별해 주셨다.

//주님이 거룩하니 주의 백성도 거룩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이 정해 주신 규례에 따라 정한 것과 부정한 것을 구별하고 먹을 수 있는 동물과 없는 동물을 구별했다. 성도는 이 규례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먹어야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사람들과 주님의 규례에 따라 (문화적으로) 구별되었듯이 (거룩을 유지하듯이) 성도는 말씀에 따라 세속과 구별된다.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하고 권면한다. 이것이 거룩이다. //더 짧게 ‘서로 사랑하는 것이 곧 거룩이다’ 하고 적용하고 싶다. 예수께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하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거룩하니 주의 백성도 거룩하게 되어야 하듯이, 예수께서 사랑하시니 성도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 거룩은 사랑으로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