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5:15-6:1

출애굽기 5:15-6:1(공동번역)

이스라엘인 현장 감독들이 파라오에게 가서 이집트인 공사감독들이 짚도 안 주면서 생산량을 줄여주지도 않아 일이 늘었다고 항의 했다. 생산량을 못 맞추었다고 얻어맞았는데 잘못은 이집트인 공사감독 탓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파라오는 이스라엘인 현장감독들에게 게으른 소리 하지 말고 당장 물러가서 일이나 하라고 했다. 이스라엘인 현장감독들은 파라오 앞에서 물러나오다 모세와 아론을 보고 야훼께서 그 둘에게 벌을 내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역겨워하게 된 것을 모세와 아론의 탓으로 돌렸다. 그들의 말을 듣고 모세는 야훼께 돌아와 왜 이스라엘 백성을 이렇게 괴롭히며 왜 자신을 이곳에 보내셨는지 따졌다. 모세는 자신이 파라오를 찾아가 야훼의 이름으로 말한 뒤 이스라엘 백성이 더 들볶이고 있는데, 야훼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건져줄 기미도 안보여 주신다고  불평했다. 

야훼께서는 모세에게 이제 당신이 파라오에게어떻게 하는지 보여주시겠다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손을 쓰시면 파라오가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낼 것이라고 하신다.

출 5:15-6:1

//이스라엘인들 중에 현장 감독이 있었다. 이들은 친이집트파 이스라엘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이들 중에는 진짜 친이집트파도 있었을 것이고 어쩔 수없이 친이집트파 행세를 하며 동족을 돕는 자도 있었을 것이다.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자 마음이 완악한 바로는 노동력착취의 강도를 높였다. 친이집트파든 아니든 이스라엘인 현장감독들의 처지는 곤란해졌다. 결국 이들은 바로 앞에 나가서 항의했다. //바로는 이스라엘인들이 게으르다며 일거리를 줄여주지 않고 당장 물러가 일이나 하라고 명령했다. 이스라엘인 현장감독들은 모세와 아론을 탓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벌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원망할 수밖에 없었다. //바로는 그렇다쳐도 예상치 못한 이스라엘인 현장감독들의 반응에 모세는 하나님께 따졌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구원하실 아무런 기미도 보여주지 않으신다고 하소연 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당신이 손을 쓰시면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낼 것이라고 하셨다. ////만사가 일사천리로 진행되어야 할 것 같은데 하나님의 때와 방법은 우리와 다르다. 출애굽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는 역사이기도 하지만 이집트와 바로에게도 (그리고 우리에게도) 참 하나님되심을 드러내시는 사건이기도 하다. 우리는 혈통적 이스라엘 민족의 하나님을 믿는게 아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는다. 만사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손을 쓰실 때와 방법을 인내로 기다리며, 오늘 주어진 하루도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라고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