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2

열왕기하 22

//요시아왕에 대한 사관의 평가는 ‘그는 하나님의 눈에 드는 바른 정치를 폈다. 모든 일을 태조 다윗을 본받아 한 발짝도 어긋나지 않고 그대로 살았다.'(공동번역) 이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았다를 한발짝도 어긋나지 않았다로 번역한다. 요시아는 성전을 수리하고 율법책을 읽고 옷을 찢고 말씀대로 살기위해 선지자를 찾았다. //요시아는 성전 수리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따로 정산을 하지 않았다. 일꾼들이 정직하게 일할 것이라고 믿었다. 하나님 앞에 성실하지 않은 사람이 내릴 수 없는 결정이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게 선다면 다른 하나님의 일꾼들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할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지 않을까? //요시아는 율법책을 발견했는데도 선지자를 찾았다. 말씀을 읽고 회개했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바른 안내가 필요하다. 구약시대에는 선지자가 그 역할을 했다면 오늘날에는 성령께서 그 역할을 담당하신다. 우리는 말씀을 읽을 때 보혜사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여 선지자 훌다. 요시아가 성전을 수리한 것이 제십팔년의 일이라면, 그 당시 예레미야와 스바냐가 선지자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요시아가 대제사장에게 하나님께 어떻게 하면 되는 물어보라고 지시하자, 대제사장들은 예루살렘 신시가에 살고 있는 한 남자의 아내 훌다에게 갔다. 지리적/시간적으로 가까워서일까? 하여간 선지자는 광야에서 생활해야 할 이유가 없다. 또 남자여야 할 이유도 없다. 그런데 우리 고신은 왜 아직 전통과 관습에 메여있는지 안타깝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하나님 말씀에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던 요시아는 풍전등화의 상황에서도 평안으로 생을 마감한다. 샬롬은 하나님 없는 태평성대가 아니라 임마누엘이다. 말씀과 성령 그리고 임마누엘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