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3:15-30

열왕기하 23:15-30

요시아는 북이스라엘 베델에 세워진 산당과 제단도 허물고 돌들을 부수어 가루로 만들었고 목상은 태워버렸다. 그리고 공동묘지에서 해골을 가져다가 그 산당을 부정하게 하였다. 이것은 여로보암 때 하나님의 사람이 외친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라고 사관은 기록한다. 요시아 왕은 사마리아 여러 성읍 언덕마다 있던 산당들도 철거하고 그 산당들의 제사장들을 그 제단 위에서 죽여 부정하게 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요시아 왕은 언약법전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하나님께 감사하여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령했다. 요시아 때 지킨 유월절 축제는 사사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어느 시대에도 없었던 것이라고 사관은 기록한다. 요시아 왕 즉위 십팔년 되던 해였다.
요시아는 또 도깨비나 귀신을 불러 물어보는 사람들과 온갖 역겨운 우상의 신상들을 눈에 띄는 대로 쓸어버렸다. 이렇게 언약책에 기록되어 있는 조문들을 시행했다. 요시아처럼 하나님께 돌아가 마음을 다하고 생명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모세의 법을 온전히 지킨 왕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므낫세 때문에 너무나도 속이 썩으셔서 유다에 쏟으시려던 맹렬한 진노를 풀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북이스라엘 처럼 남유다도 내쫓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심지어 예루살렘과 성전도 버리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요시아의 나머지 치적과 사적은 유다왕조실록에 기록되어있다. 이집트 왕 파라오 느고가 앗수를 돕기 위애 출병하였는데 요시아는 므기또에서 파라오 느고를 맞아 싸우자마자 전사했다. 요시야는 예루살렘에 안장되었고 지방민들은 요시아의 아들 여호아하즈를 뽑아 기름을 부어 왕위를 계승시켰다.

왕하23:15-30
//요시아 왕은 율법을 조목조목 적용했다. 두루뭉실하게 적용하지 않았다. 사관은 요시아처럼 하나님께 돌아가 마음을 다하고 생명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모세의 법을 온전히 지킨 왕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고 분명히 한다. 그런 요시아도 남유다를 내쫓으시겠다는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바꾸지는 못했다.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바꿀 수 없다. 혹 하나님의 자비를 입어 미룰 수 있을 뿐이다. //하나님께서 므낫세 때 얼마나 속이 썩으셨으면 심지어 예루살렘과 성전도 버리시겠다고 말씀하실까? 하물며 한국교회랴! 한국교회가 예수 안으로 돌이키지 않으면 한국교회도 내쫓기고 말것이다. //요시아는 국내적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조목조목 실천하고 그 법에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건만 국제정세에서는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잠시 망각했던 모양이다. 요시아는 앗수르를 도우려는 이집트를 막으려다 전사한다. 요시아는 숙적 앗수르를 무너뜨리려는 바빌론의 편에 섰던 것이다. 요시아는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앗수르를 견제하느나 정작 바빌론이 크는 것을 몰랐다. 누가 하나님의 회초리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내가 살기를 꾀하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