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6:1-20
유다 왕 요담의 아들 아하즈가 왕위에 올랐다. 그는 다윗처럼 하느님 야훼의 눈에 드는 바른 정치를 펴지 못하고 이스라엘 왕들의 전철을 밟았다. 심지어 가나안에서 쫓아냈던 민족들의 고약한 풍속을 본받아 자기의 아들을 불살라 바치기까지 했다. 이런 아하즈에게 시리아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베가가 쳐들어와 예루살렘을 포위했다. 이틈에 에돔 왕은 엘랏을 (유다로부터) 탈환해서 오늘날까지 살고 있다. 아하즈는 나라에 있는 금은을 있는대로 모아 아시리아 왕에게 사절을 보내 도움을 요청했다. 아시리아 왕은 아하즈의 간청을 받아들여 시리아를 정복하고 시리아 왕 르신을 죽였다. 아하즈는 아시리아 왕을 만나러 가서 그곳에 있는 제단을 보고 그 제단의 모형과 자세한 도본을 만들어 사제 우리야에게 보냈다. 사제 우리야는 아하즈가 돌아오기 전에 그 제단을 완성했다. 아하즈는 돌아와 그 제단에 올라가서 번제와 친교제를 드렸다. 그리고 야훼 앞에 있던 놋쇠 제단은 치워버렸다. 그런 뒤에 하하즈는 사제 우리야에게 새제단에서 제사를 드리라고 명했다. 이전 놋제단은 자신이 야훼께 문의하는 데만 쓰겠다고 말했다. 사제 우리야는 아하즈 왕의 지시대로 하였다. 아하즈는 이렇게 성전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왕이 출입하던 성전의 바깥 대문을 봉하였다. 아하즈는 죽어 그의 선조들과 나란히 다위 성안에 안장되었다. 그의 아들 히즈키야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왕하 16:1-20
//유다 왕 아하스. 그는 다윗처럼 하나님의 눈에 드는 바른 정치를 펴지 못하고 이스라엘 왕들의 전철을 밟았다. 첫째 아하스가 이전 가나안 사람들의 풍속을 따라 인신제사를 드렸다. 둘째 아하즈는 시리아 왕(아람 왕)과 이스라엘의 침공 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앗수르에 조공을 바쳐 위기를 모면했다. 세째 아하즈는 자신을 구해 준 앗시리아를 방문해서 본 앗시리아 신전의 제단을 도입하고 새 제단에서 제사를 드리고 성전기물을 옮겨 성전의 기능을 마비시켰고 결국 마침내 성전 문을 봉해버렸다. 더이상 하나님께 나가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렇듯 이스라엘 왕들의 전철을 밟았다는 것은 하나님 대신 다른 신들을 섬겨 자신뿐만 아니라 백성을 죄에 빠뜨리는 것이다. 제사장 우리야까지 왕명에 동참했다. //날이 갈수록 세상에는 매력적인 새로운 의지할 것이 늘어난다. 말씀을 한쪽 구석으로 치워버린다. 그러니 점점 더 하나님께 나갈 생각은 뒷전으로 밀린다. 마침내 참 하나님(신)께 나아가는 문을 스스로 봉해 버린다. 아하스와 우리가 다를게 없다. ㅠㅠ 이렇듯 하나님께 나가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세상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말씀을 마음에 두고 삼가 사는 수밖에 없다.